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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른 성장을 위한 비결
작성자 대한한의성장발달학회 (ip:)
  • 작성일 2018-03-27 11: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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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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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 유전적인 것에만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료가 많다. 지난 30년동안 우리나라 청소년층의 평균 신장이 높아지고 있으며 조상이 같은 우리나라와 북한을 비교해 보아도 편균신장이 10cm이상 차이가 난다. 이는 단순하게 유전적인 보다 환경적인 영향이 있음을 보여준다.

성장요인을 분석해보면 영양 31%, 운동 20%, 환경 16%, 유전적인 요인 23% 정도로 후천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  성장기에 질환과 위험요소들을 관리하고 영양 운동 등을 꾸준히 관리하고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있다.




1. 영양

 

성장기에는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공급되어야 한다. 편식하는 아이는 면역력이 약해져 허약체질이 되기 쉬우며 성장도 더디다. 비만은 성장을 둔화시키고 성조숙증을 유발시켜 성장판을 빨리 닫히게 한다. 따라서 성장기의 아이들은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체중이 늘지 않으면서 성장하기 위한 읍식 섭취의 황금비율은 탄수화물 50%, 지방 30~45%, 단백질 15% 내외로 한다.

단백질은 근육, 연골조직, 효소의 주요 구성물질이다. 또한 성장호르몬과 성장호르몬의 대사산물인 인슐린 양성인자(IGF-1) 원료로 사용된다. 따라서 성장기 때는 성인기의 가까운 체중 1kg 1.5~2g 단백질을 매일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에너지원은 아니지만 인체 생리기능을 촉진한다며 비타민D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2. 운동

 

적당한 운동은 우리 몸에 좋은 자극이 되어 뼈를 강하고 튼튼하게 하며 근육을 굵고 강하게 변화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알맞은 저항운동을 하게 되면 신체의 모든 부위에 주어지는 부하로 인해 속의 칼슘 침착을 도울 있고 밀도가 증가하여 보다 튼튼하게 성장할 있습니다.



그러나 사춘기 이전의 성장기에는 성장판의 세포분열이 왕성한 시기이므로 격렬한 운동, 동작만을 계속하는 운동은 좋지 않다. 과도한 무게를 들면 성장판이 압박을 받아 상해를 입을 수도 있고 연골이 눌려 정상적인 성장 속도를 유지하기 어렵게 되므로 적절한 강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은 또한 성장호르몬 분비량을 증가시킨다. 운동 시작 30분이 지났을 가장 높은 분비율을 보이고 90분까지도 안정시보다 높게 유지된다. 그러므로 인위적인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지 않아도 성장호르몬의 농도를 높일 있는 운동은 성장에 필수요소라 있다.


 

 

3. 수면

 

잠이 보약이란 말처럼 잠은 하루의 피로를 풀고 건강한 다음날을 위해 에너지를 준비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조직을 회복시키고, 면역체계와 정신적 기능의 균형을 이루어 준다. 수면이 부족할 경우 피로감, 기분변화, 통증 내성의 감소 등을 초래하여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한다. 특히 성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성장호르몬은 주로 밤에 , 그것도 깊은 숙면(서파수면, 수면 3단계와 4단계) 빠져있을 왕성하게 분비된다. 따라서 수면시간의 확보와 수면의 질이 중요하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야식섭취나 격력한 운동, TV시청이나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잠드는 시간이 즐겁고 편안하게 느낄 있도록 조명과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4.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만명의 근원이라고 했다. 부정적인 생각이나 정신적인 불안으로 스트레스가 지나치면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성장호르몬 분비량이 적어진다. 다른 결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성장호르몬 결핍증 환자에서와 같이 성장호르몬 분비가 성장 수준의 1/3이하로 떨어진 결과보고가 있다. 또한 심한 상솽에서는 신체 면역력이 낮아서 질병까지도 가져올 있으므로 밝고 편안한 마음가짐,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도록 하여야 한다.

 


5. 자세

 

요즘의 초중고 학생들은 교실이나 학원, 독서실 등에서 하루의 2/3이상을 보내고 있다. 이로인해 태양광선을 쬐는 시간이 적어 혈액 내의 칼슘을 뼈로 침착시키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D 합성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공부 또는 컴퓨터를 나쁜 자세로 장시간 이용해 척추의 변형이나 골반의 변위가 생겨 성장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척추가 바르게 자라는 것이 아니라 S자나 C자로 굽어 성장이 방해된다. 성장기 학생들에게는 , 어깨, 허리 등에 무리를 있는 무거운 책가방도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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